대구시는 21일 오후 건축위원회를 열어 @동신2차 재건축아파트(4백29세대분)@사월동 보성아파트(1천4백98세대분) @배자못자리 건영아파트(3백86세대분)등의 건설을 승인했다. 그러나 대구백화점 상인지점(지하5층-지상8층) 건설은 주차장 부족등의 이유로 재심키로 했다.건축위원회는 또 4개 아파트 색채를 심의, 성서우방등 2개는 승인하고 성서청구, 팔공보성등 2개는 부결또는 재심처리했다. 부결된 팔공보성의 경우 색상과 그래픽을 주변환경에 조화시키도록 요구했다.
또 4개 아파트와 2개 빌딩에 대해 미술장식품 시설 계획을 심의했으나 4개아파트의 미술장식품 계획은 모두 재심키로 조치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