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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협상 설전오가 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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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밤 부산지하철의 노사협상은 양측의 날카로운 설전이 오가는등 벽두부터난항으로 막이 올라 결국은 좌초.양측은 이날 오후 9시30분 최종 수정안을 가지고 머리를 다시 맞댔는데 노조측이 기자입회를 요구하자 공단 김창갑이사장이 [너희들 마음대로 해]하며 고성을 지르고 탁상을 친뒤 퇴장.

이에 노조측도 구수회의 끝에 허탈한 표정으로 {파업돌입}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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