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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건설 부도로 2공구공사 차질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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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섭부산시의회 부의장(61)이 회장으로 있는 대구지하철공사 참여업체인 창조건설(대표 안용구.55)이 28일 3억4백만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산은행양산지점과 상업은행 동래지점으로부터 최종부도처리됐다.은행측은 앞으로 만기가 끝나는 어음과 당좌수표가 돌아올 경우 전체부도 규모는 1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부도를 부산 남구 용당동 창조아파트 85가구에 설정된 가압류 및 근저당 40여억원과 감만동 유창아파트 근저당 10여억원의 해결가능성이희박해 입주민들에게 피해가 예상되고 있으며 20여개 하청업체의 공사대금까지 합치면 피해액은 수백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또 이 회사가 참여한 대구지하철 영남고앞 네거리 월배2공구 2백75m구간 건설공사(도급액 1백50억원)도 차질을 빚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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