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폭력방지를 위한 발신전화번호 확인서비스 실시 첫날인 28일 하룻동안대구지역 시범서비스 전화국인 대구전화국에는 시민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랐다.이날 대구전화국에는 신청절차 이용방법 기간등을 묻는 전화가 2백여통이나몰렸다.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협박.음란전화등을 받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등 신청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해 이날중 신청서를 접수한 사례는 없었다. 이 서비스는 *전화협박 등의 내용을 서면으로 기록한 자료나 녹음한 테이프 *전화협박 등을 이유로 경찰서에 신고한 경우 이를 증명하는 서류 *성폭력상담소등 공익기관과 상담한 근거자료를 해당 전화국에 제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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