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구미지역 문학동인 합동세미나가 7월3일 오후3시 구미시 연다원에서열린다.구미산문문학회, 길문학회, 율.사각기동.속칭.우기.계수나무동인과 김천의은유동인이 참가하는 이번 세미나는 1부 {90년대 소설의 서술기법 모색}을 주제로 구효서씨의 소설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와 하재봉씨의 소설{콜렉트콜}에 대한 이진경씨의 발제및 김양헌(문학평론가), 최준호, 이진경씨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2부는 {거울 쳐다보기와 현실에서 거듭나기}를 주제로 김중식씨의 시집 {황금빛 모서리}, 고진하씨의 시집 {프란체스코의 새들}에 관한 류충남씨의 발제및 토론으로 이어진다. 연락처 (0546)53-5417.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