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6일째 파업을 벌여온 현대중공업노조(위원장 이갑용)는 북한 김일성주석의 사망에 따른 여론을 의식, 11일부터 오는18일까지 파업을 중단키로 했다.노조측은 10일 {중앙쟁대위} 긴급회의를 갖고 국내외 정세와 한반도에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파업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결의, 이같은 결정을 했다.이에따라 현대중공업 조합원 2만여명은 11일 정상출근해 조선사업부등 12개사업부별로 정상조업에 들어갔다.노조측은 그러나 회사측이 임.단협교섭에 성의가 없을 경우 19일부터 강경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중공업 노조의 파업중단은 부분파업중인 현대정공과 쟁의발생을 결의한 미포조선.강관노조가 오는 18일 냉각기간이 끝나게돼 공동임투를 위한계획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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