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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계 '부메랑현상'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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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계가 부메랑현상으로 비상이 걸렸다.'섬유업계의 부메랑현상'은 섬유류의 세계최대 생산국인 한국에 섬유류가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한국섬유기술진흥원이 써오고 있는 용어이다.올 상반기중 수입된 섬유류는 18억7천만달러 상당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에비해 무려 41.4%가 증가한 것이다. 수입/수출비중도 22.7포인트로 나타났는데이는 지난해 수입/수출비중 19.0포인트보다 3.7포인트가 높은 것이다.이로인해 올들어 상반기 섬유류의 수출이 금액면에서 82억3천만달러어치로사상최대치를 기록한 사실도 크게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올해 섬유류 수입의 내역은 직물이 8억2천여만달러, 섬유제품이 3억6천만달러 상당이다. 수입액 증가 이유는 중국의 저가품직물, 중국및 이태리의 고가품 의류 수입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중국제 저가품직물의 수입은 4억1천만달러어치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39.8%나 증가한 것이다.

이태리의 고가품 수입은 지난해 동기보다 15.9%늘었고 중국제품은 증가세가무려 1백20%를 넘었다.

한편 올해 상반기중 호황국면을 맞은 수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국제시장의 냉각기류, 기상이변으로 수송상의 애로를 겪고있는 중국시장등에 대한 면밀한 시장분석이 따라야 할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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