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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대구가 우리나라 15개 시.도 중에서 GRP(지역총생산)가 가장 낮다고보도된 적이 있다.실제로 대구는 4천8백여개의 제조업체중 60%이상이 영세중소기업이고 섬유업이 전체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산업과 지식산업이 상당히 부족한 실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시급한 현안이 된지는 이미 오래 전일이다.

대구경제의 낙후는 경공업이 중심이던 20-30년 전부터 싹터 왔으며, 이러한 대구 경제를 {위기}라고 해도 아마 지나친 표현은 아닐 것이다. 그러면위기의 대구를 그대로 둘 것인가? 몇가지 대안을 살펴보자.우선 전세계 내륙도시가 공통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입지적으로 불리한 여건을 극복할 수 있는 정책대안 개발이 시급하며, 주종 산업인 섬유산업의 첨단화와 산업구조 고도화는 물론 정보 지식산업의 육성등 왜곡된 3차 산업의 구조개선과 함께 주변 배후도시의 중심도시로서의 중추관리 기능을 제고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경제발전의 가장 핵심과제라 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을 위해 민간기업중심의 관련산업들이 서로 협력하여 공동기술 개발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시 또는 정부 중심의 산.학협동센터등을 기존의 경제연구소와 연계 시키는등 다각적인 경제발전 대응 전략을 수립해 나가야 할 것으로 여기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사람 모두 분연히 일어서서 경제회생을 위한 노력과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 줄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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