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랑협회 주최 제9회 {화랑미술제}가 18일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국 69개 화랑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 28일까지 펼쳐진다.{서울 정도 6백주년 및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한 각종 부대행사가 예년보다한결 다채로운 올해 화랑미술제는 특히 처음으로 전시작품에 가격표시제를도입했으며, 2백만원 미만 가격대의 {한 집 한 그림 걸기 소품전}, {미술애호가와 컬렉터를 위한 특별전}등 미술품 대중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곁들여져 있다.69개 회원화랑이 1백6명의 작가를 초대한 이번 미술제에 대구에서는 맥향화랑(이강소 구자현) 송아당화랑(이수동) 동원화랑(곽동효 홍창룡) 중앙화랑(김성호 이정웅 신동일) 단공갤러리(강덕성 정비파) 한성갤러리(손문익 조융일)등 6개화랑 12명의 작가가 참가했으며, 곽성동씨는 서울의 갤러리포커스,박종갑씨는 마산 동서화랑 초대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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