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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연3일간 호적부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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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세때 아버지를 따라 만주로 갔던 문경군 산북면 내화리 출신 엄진태씨(60.중국 길림성거주)와 동갑내기 외사촌 림병혹씨(서울 중랑구)가 55년만에재회.지난달 문경군청 민원계장앞으로 외사촌을 찾아달라는 간곡한 편지를 보내김병학 민원계장은 연3일간 산북면의 엄씨 친가 외가의 호적부를 뒤져 서울에살고 있는 임씨와 연결해 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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