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주거위반 과태료 징수실적 떨어져

불법주차차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부과되는 과태료징수율은 되레 떨어져부과방법및 납부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울진군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시가지 일원에서 적발한 주차위반 단속실적은 1천3백31건에 과태료 4천여만원이었으나 징수실적은 70%인 9백10건밖에되지 않는다는 것.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동기 5백건 단속에 4백25건의 과태료를 징수한 85% 징수율에 비해 크게 저조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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