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부터 94년까지 4년간 대구.경북지역 12개사업장이 산재보험요율을 낮추기 위해 산재사고를 은폐한 것은 물론 허위보고로 무재해달성탑까지 수상한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밝혀졌다.특히 구미오리온전기와 금성사구미 1공장의 경우 각각 2.3번에 걸쳐 무재해달성보고를 허위로 작성해 관할 노동사무소에 보고하는등 산업재해은폐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대구지방노동청에서 있은 국정감사에서 이해찬의원(민주)은 구미 금성사1공장이 92년과 93년 세차례에 걸쳐 무재해 달성을 허위로 보고, 무재해상이취소됐으며 오리온전기도 93년 두차례나 무재해 허위신고로 입건송치당했다고 지적했다.
또 신성무역 (주)대구공장과 (주)하나백화점 산신자동차정비공장도 산재근로자를 의료보험으로 처리, 무재해달성장회수와 경고조치를 당했다고 밝혔다.각 사업장의 이같은 산재은폐원인은 무재해사업체로 지정될 경우 정기근로감독을 면제받고 산재보험료도 내릴 수 있는 요인이 되기 때문인 것으로 지적됐다.
나머지 산재은폐 사업체는 다음과 같다.
*현대밸브(경주) *동성계전(포항) *동양물산 *계림요업 *한국특수요리 *니피코리아(이상 구미) *환주실업(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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