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직할시 명칭변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결과 {광역시}를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는 지난달 말 시내 거주 20세이상 남녀 790명(지방의원 208, 언론인47, 시민5백, 유관기관25명)을 대상으로 직할시 명칭변경의 필요성및 변경시기와 명칭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9.2%가 현행대로 직할시가 좋다고 응답한 반면46.6%는 명칭변경이 좋다고 응답했다. 바람직한 명칭으로 광역시가 69.5%로압도적이며 특정시 11.1% 지정시 6.3% 별정시 2.3%로 나타났으며 생.도.부.주는 각각 2-3.5%가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광역시를 선호하는 계층으로 일반시민은 63% 지방의원.언론계.학계는 ??.5로 높게 나타났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