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에서 북한에 지원할 경수로형이 사실상 한국표준형인 울진 3, 4호기(기당 1천MW급)로 합의됨에 따라 앞으로 이 원전을 건설하는데 어느정도의인력이 소요되며 북한 현장에는 몇명이 투입되는지 남북교류와 관련해 관심이 되고 있다.원자력발전소 1기 건설에 소요되는 인력을 울진 3, 4호기 건설과 비교해 알아본다.
원전 1기 건설에는 총건설기간 연인원(시공 현장감리.기술지도 등) 1천만명이 소요된다.
한국원자력연구소와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통상 원전 2기(울진 3, 4호기)의건설에는 하루에 계통설계분야 연 8백명, 보조설계분야 2천5백명, 시공분야1만5천명정도가 필요하다.
시공에 투여되는 인력을 제외하고 하루에 약 3천3백명의 기술인력중 3분의1정도가 현장에 투입돼야 하므로 1천1백명 정도가 북한에 파견돼야 할 것으로전문가들은 추산하고 있다.
원전 2기가 완공되면 운전요원, 일반직원, 보수요원, 기능직 등 기타 인원을포함해 약 1천2백명 정도의 상주 운영요원이 필요하다.
한국 표준형 경수로 1호인 울진 3, 4호기의 경우 한국원자력연구소가 원전기술의 핵심인 원자로 계통설계 전체에 대한 책임을 지므로 원자력연구소의 인력 7백명이 투입돼있다.
울진 3, 4호기는 1천MW 원전 2기가 동시에 건설되고 있는데 지난 92년 5월3, 4호기가 동시에 착공됐으나 3호기가 5년 9개월만인 오는 98년 3월, 4호기가 6년 9개월만인 오는 99년 3월에 각각 완공될 계획이다.
상시인력이란 매일 동원되는 인력을 말하고 연인원은 여기에 공사 날짜를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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