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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공장에 화재 인근공장에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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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4시쯤 대구시달서구상인동 수원섬유(대표 배장팔.54)에서 불이 나직기 14대 슬레이트 건물 2백여평을 태운 뒤 인근 화성정공(대표 이학선.32),수원개발(대표 방광대.39)에 옮겨 붙어 기계부품 등을 태워 2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40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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