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원-올해 밭수확량 작년보다 15%나 늘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남도 농수산부가 도내 1천1백개 표본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밭수확량은 3백81만9천섬으로 냉해가 있었던 지난해에 비해 15%가 증가한 51만2천섬이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벼의 수확량도 10a당 4백94㎏으로 지난해보다 10.6%늘어났다.평년작을 기준으로 지역별 수확량 상태로 보면 양산과 함안 합천 지방이 양호한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진양은 평년수준이고 의령과 고성 창녕 지역은불량지역으로 분류됐다.

경남도지역의 올해 재배면적이 작년보다 4.2% 줄어들고 일부지역에 극심한가뭄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올해 풍작을 이룬것은 태풍과 수해 병충해에 큰 피해가 거의 없었고 벼가 영그는 시기에 기상상태가 좋았기 때문인것으로 농정당국은 분석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