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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겨울 업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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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은 유난히 따뜻하고 짧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발표가 있자 겨울상품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여성의류취급점에서는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겨울용품 자체 브랜드 세일을 앞당겨 대폭적으로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무더운 여름은 추운 겨울을 예고한다"며 일찌감치 물량확보에 열을 올렸던가전대리점과, 브랜드별로 40-50%까지 피혁제품을 갖춘 여성의류메이커들은따뜻한 겨울에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이에따라 창고대개방전등의 명목으로 모피나 토스카나 무스탕에 대한 세일이나 할인행사가 잇따를 전망이다.

가전대리점과 교동상가에 따르면 가전제품의 경우 전년도 매출에 비해 현재15%까지 떨어졌고 백화점도 매출이 10%이상 떨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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