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 서림진흥의 정문과 창고 원단, 기계등에는 대구은행 여의도지점과 채권자들이 내붙인 압류장이 나붙어있고 채권자들이 채권으로 확보하려던 원사와 원단들이 회사 곳곳에 어지럽게 널려있었다.직원 1백여명은 지난달 30일부터 작업을 중단한채 밀린 10, 11월 두달임금과퇴직금등을 받기 위해 박우환 관리차장을 근로자대표회의 위원장으로 추대,회사측과의 체불임금 협상을 벌여나가기로 했다.직원들은 지난달 28일 오후8시쯤 일반채권자 5백여명이 회사로 몰려와 집기등을 부수고 소란을 피우며 원사, 원단 수백상자와 지게차, 사무기기등을 모두 가져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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