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외시장 개척단 각국파견

{세계화}에 대한 대응은 직접 부딪치는 방법이 최선이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경제적여건이나 바이어상담의 어려움등으로 자발적인 해외시장 개척에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대한무역진흥공사 대구&경북무역관은 올해지역업계의 해외시장개척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대구시 2회, 경북도 3회등 총 5회에 걸쳐 대구&경북업계의 해외시장개척단이 파견된다. 매회 약 12개 업체의 참가로 이루어질 해외시장개척단은 5월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지역을 선두로 프랑스등 중부유럽과 그리스,이태리등 남부유럽, 일본, 중남미등 전세계를 망라한다. 대구&경북무역관은 회당 3천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참가업체의 항공료와 통관수수료등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올해 전세계에서 개최되는 총 9회의 국제박람회와 전시회에 대한참가사업을 펼친다. 여기에는 북경국제박람회를 비롯, 후쿠오카국제무역,자카르타기계박람회등이 포함된다.

백창곤(대구경북 무역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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