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화재 공포에 시달리는 의성군 금성면 탑리2리에 또 불이나 주민들의 공포를 가중시키고 있다.5일 낮12시15분쯤 이마을 김소옥씨(여.70) 작은방 천장에서 전선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방안에 있던 냉장고등을 태워 2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15분만에 진화됐다.
지난달 17일부터 9일동안 이 마을에는 6건의 화재가 속출해 주민들이 그동안화재 공포로 밤잠을 설치고 있는데 이날 또 불이나자 주민들이 더큰 불안에떨고있다.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중인 의성경찰서는 이동네 화재가 모두 전선합선으로인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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