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계의 단절로 중단됐던 대만에 대한 사과수출이 12일 재개, 이날 사과5백46t을 선적한 화물선 2척이 부산항을 출발, 대만으로 떠났다.사과는 지난 5일 3천t이 첫 낙찰됐으며 이달중 모두 수출하게 된다.우리나라와 대만은 지난해 6월 과실협상을 통해 94년산 사과 9천5백t(쿼터량4천t 포함), 배 2천t을 수출키로 합의했다.사과의 수출가격은 FOB(본선인도가격)로 10㎏ 한상자당 33.4달러(약 2만6천7백원)로 국내도매가 1만7천3백30원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포장비, 운송비 등을 감안하면 수출업자의 마진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배는 48.5달러(약 3만8천8백원)로 역시 국내도매가 2만8천원에 비해 높은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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