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담배팔아주기'贊反 팽팽

청송군이 새해들어 시상금까지 걸며 내고장담배 팔아주기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나서자 주위에서는 찬반양론이 교차.군은 군세입의 주요재원이면서 날로 줄어드는 담배소비세의 확충을 위해 출향인사에 협조문을 보내는 한편 읍면별 평가를 통해 최고 1백만원의 상금도지급할 예정.

이에대해 반대론자는 "건강을 해치면서 군세입 늘리기에만 급급하다"고 비난하는가 하면 찬성론자는 "어차피 피는 담배인데 고향담배 애용을 권장하는게뭐 그리 잘못됐냐"며 군의 입장을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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