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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단식 2경기 3대0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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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95데이비스컵테니스대회 지역예선 1회전 인도네시아와의 첫날 경기에서 단식 두경기를 모두 이겨 예선 준결승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한국은 3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2경기에서 첫단식의 윤용일(명지대)과 두번째 단식의 이형택(건국대)이 인도네시아의 보니트 위르야완과 수완디를 각각 3대0으로 제압, 먼저 2승을 올렸다.한국은 4일 아시아 최강조로 평가되는 장의종(상무)-김치완(대한항공)조가인도네시아의 도니 수세티요-테디 탄중조를 무난히 이길수 있을 것으로 보여먼저 3승을 올려 예선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을 전망이다.이날 첫 단식에 나선 윤용일은 복식전문으로 전형적인 서브앤드발리공격을구사하는 위르야완을 맞아 예상외로 고전했으나 강력한 스트로크가 위력을발휘하면서 2시간여의 접전을 3대0으로 마무리, 순조로운 스타트를 보였다.2번째 단식에 나선 신예 이형택도 강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힘있는 플레이를펴 인도네시아 최강인 수완디를 3대0으로 이겨 1승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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