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계 교통량조사*대구지역의 교통량을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를 대비,조사한 결과 영천방면의 교통량은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으나 성주방면과 팔달교의 교통량은 줄어든것으로 밝혀졌다.
지역별로는 영천방면이 상반기 3만3천여대에서 하반기는 3만8천여대로 13.6가 증가했고 고령방면은 4.2%,안동방면은 3.7%가 각각 늘어났다.그러나 성주방면은 하반기들어 11% 줄어든 3만3천여대,가창방면과 왜관방면은 상반기에 비해 2~10%가량이 감소 추세를 보였다.
교량가운데는 팔달교의 교통량이 상반기에 비해 19.6% 감소한 10만5천여대로조사됐으나 대봉교,수성교,제2아양교등은 1.2~6%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방면의 교통량이 늘어난 것은 영천~포항간 산업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량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팔달교의 교통량감소는 칠곡과 서대구IC의 개통으로 교통량이 분산된 탓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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