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스꼬 예술대학이 운동장 조성공사를 하면서 민원을 무시, 무리한 공사를강행해 비난을 사고 있다.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돈보스꼬 예술대학은 운동장 조성공사를 위해 지난주부터 성토작업을 하면서 매일 오후8시부터 새벽5시까지 수백대의 덤프트럭이운행, 공사시 발생되는 먼지및 심한 소음으로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는등 큰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들은 "심야에 트럭들이 운행, 집이 흔들려 잠을 못자고 먼지때문에 생활에 엄청난 불편을 겪고 있지만 학교측은 민원을 묵살,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학교측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에대해 학교측 한관계자는 "대구 칠곡의 아파트지구에서 성토 흙을 실어오는데, 밤에만 반출이 돼 야간공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힌후 "주민 불편을적극 수렴,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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