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모래판에도 외국용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속씨름의 세계화와 선수부족 해소를 위해 모래판에 외국 용병이 수입될 전망이다.한국민속씨름위원회(위원장 김재기)는 2일 진로,한보 등 신생 씨름단의 선수확보를 돕고 침체에 빠진 민속씨름판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씨름과 성격이비슷한 민속경기를 갖고 있는 몽고와 러시아계 선수를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를 위해 최근 문화체육부로부터 수입정원제한(팀당 2명)을 조건으로 외국선수 수입 구두승인을 받았으며 곧 단장회의를 소집해 의견을 모은뒤 외국선수 수입의 길을 막고 있는 현행 선수등록 규정을 바꿀 방침이다.또 오는 4월 부산장사씨름대회에서 몽고의 전통 씨름인 '부흐'와 러시아의'삼보'선수를 초청, 시범경기를 마련해 이들의 국내 씨름 적응 가능성도 타진하기로 했다.

민속씨름위원회 관계자는 "국내 선수들의 입지를 좁히지 않는 범위내에서 외국선수들을 수입할 경우 신생 씨름단의 선수확보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있을 것"이라면서 "올 시즌 하반기부터 수입선수들의 경기모습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