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전기시설 불량과 안전의식부족으로 경주지역 상당수 수용가들이 누전등의 사고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점에 따르면 최근 경주시 관내 5만2천2백81가구에대한 전기안전검사 결과 7%인 3천7백4가구가 전기시설의 불량으로 누전등 화재사고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량내용을 보면 누전이 9백20가구나 되며 누전차단기 불량 2천1백84가구,개폐차단기불량 3백88가구, 비닐 배선불량 18가구, 접지불량 1백94가구 등이다.
특히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단순부적합으로 구두통보된 것만 해도 전체가구의 40%인 2만1천여 가구로 이중 전기코드나 소켓, 스위치 등의 나사가 빠져수리한 것만 해도 1만여가구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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