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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발간되는 계간문예지 '사람의 문학'과 계간시전문지 '시와 반시'봄호가 나왔다.'사람의 문학'(통권 5호)은 문학교육론의 현황과 비판적 검토(류덕제), 현행중등국어 교과서의 문제점과 개선책(우창호)을 다룬 '문학교육론'을 특집하고, 정만진 정자현 최예원씨의 소설, 박주일 김종인 정대호 서지월 조선남최부식 육봉수 이철산 조인호 이규리 변경수씨(신인)의 시, 최병해씨의 평론, 김윤현 송재학 김용락씨의 서평등을 실었다.

'시와 반시'(통권 11호)는 기획특집 '아메리카 인디언의 시와 정신세계'를비롯 김혜순씨의 '시와 명상', 오규원 마종하 서원동 장경린 송종규 윤희수박상순 이원 전대호씨의 시, 김선굉 이승하 윤여탁 정끝별씨의 평론, 김석규나태주 이성선 천수이씨의 '내 시의 안과 밖', 옥타비오 빠스의 시와 삶, 지난 계절의 좋은 시 등을 담았다.

'사람의 문학'은 대구,경북지역 문인들의 작품만 싣고, '시와 반시'는 전국의 시인,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하면서 타지역 문인들의 작품을 많이 실어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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