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폐농기계 처리업체 설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촌지역의 새로운 환경오염원이었던 폐농기계수거처리가 이달부터 실시돼자연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영주시에는 지난 70년대부터 공급된 경운기, 탈곡기, 양수기, 트랙터 등이대부분 낡고 노후돼 사용할 수 없는 농기계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버릴곳이없어 들판에 방치, 자연을 크게 오염시켰다.

그러나 이달부터 경북 칠곡에 폐농기계 처리업체인 경북 '스크랩'이 설립돼폐경운기는 대당 1만원, 트랙터는 5만원, 콤바인은 2만7천원씩에 수거해 환경오염을 막을수 있게 됐다.

영주시 관내에는 현재 폐농기계가 1만여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