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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차결함 회수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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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규모에서 세계 2위인 일본의 도요타(풍전)자동차사는 결함이 발견된 차대버팀장치(서스펜션)의 일부 부품에 대한 무상교환을 위해 일본내 57만8천2백57대와 해외에 판매한 3만4천대를 회수(리콜)키로 했다.도요타자동차사는 28일 이같은 사실을 일운수성에 통고했는데 이번 회수조치와 이에 따른 수리비용등 소요경비는 일본내 회수자동차에 대한 1백5억엔(1억1천7백만달러)과 해외분 6억엔(6백74만달러) 등 모두 1백11억엔(1억2천4백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도요타자동차의 대변인이 밝혔다.이 대변인은 "미국을 비롯한 22개국에 판매한 3만4천대에 대해서는 해당국가의관련규정에 따라 수리할 예정"이라면서 "회수 및 수리에 따른 비용부담이당분간 회사수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도요타자동차의 이번 회수규모는 지난 69년 일본 자동차업계에 리콜제도가도입된 이래 2번째로 규모가 큰 것으로 도요타자동차사는 지난 70년과 90년에도 각각 77만4천대와 56만9천8백11대를 각각 회수했었다.이번에 결함이 발견돼 회수가 결정된 차종은 지난 91년 10월1일부터 지난해6월8일 사이에 생산된 마크Ⅱ와 체이서 ,크레스타, 크라운 마제스타, 아리스토 등과 해외에 판매한 렉서스 GS300(일본판매명 아리스토) 등이다.도요타자동차는 "앞바퀴 차대버팀장치의 하부볼조인트가 끝손질불량으로 거친상태여서 너클 암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발견됐다"면서 "지난해 11월크레스타 모델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모두 7차례 발생했으나 해외수출분에서는 아직까지 이러한 결함이발생하지 않아 이로인한 사고도 현재까지는 없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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