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4월 한달동안 배출가스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44만9천대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제작사 정비요원등 8개반 4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두류도서관옆 야구장과 동촌 구름다리밑 고수부지, 갑을방적앞길, 앞산 큰골주차장, 성당못옆 주차장등 8개소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에서는 배출가스및 경적, 배기소음 무상측정, 오염유발 경유차량중점점검등이 실시되며 측정결과 부적차량에 대해서는 현장무상정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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