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째 제자리 걸음○…최근 포항·영덕·울진등 3곳의 7번국도변에 있는 주류창고를 대상으로발생한 연쇄강·절도사건에 대한 경찰수사가 수개월째 제자리걸음을 하고있어 수사 의지에 의문.
경찰이 지금껏 밝혀낸것은 이들이 차량을 이용한 전문털이범이라는 사실외엔용의자의 신원등 구체적단서는 잡지 못한데다 수사의욕마저 별로 안보여 결국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될 분위기.
더욱이 공조수사가 긴요한데다 사건이 관할 3개서에서 별도로 발생한 탓인지모수사간부는 얼마전까지 사건 발생자체조차 모르고 있을 정도.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