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구삼남면 가천리 2백여가구 주민과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은 인근육군모부대 포사격장으로부터 들려오는 굉음으로 20여년째 큰 고통을 받고있다며 이전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지난75년 포사격장이 들어서면서 포탄, 폭발등으로 가축이유산되고 산불도 자주 발생해 재산상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으나 관계당국은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올들어 3번이나 산불이 발생, 임야 1만5천여평을 태웠으며 산불화재에동원도힌 인원도 3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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