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돗물상식(8)-깔다구 알, 하수도 복개·집주변 소독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돗물에서 붉은색 벌레를 보고 놀란 주부들이 상수도본부에 항의전화를 하는 일이 가끔 있다.정수과정을 거친 수돗물에서 어떻게 벌레가 나올수 있을까?붉은 색 벌레는 뚜껑을 덮지 않은 수돗물통에 날아 든 깔다구(곤충류.파리목에 속하는 모기보다 조금 큰 날벌레)가 낳은 알이 부화한 것이다.하수도가 완전 복개되지 않은 지역이나 집주변에 나무 또는 숲이 있는 주택가등에서 이같은 일이 주로 발생하는데 주부들은 수돗물에서 나오는 벌레로오인하고 있다.

깔다구 알에서 부화한 벌레는 기온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6월부터 발견되기시작하는데 용수철모양을 하고 있다.

수돗물에서 이같은 붉은 색 벌레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깔다구가서식할만한 숲과 파손된 하수구등 집주변을 깨끗이 소독하거나 정비해야 한다.

또 수돗물을 받아 놓을 경우에는 반드시 뚜껑을 덮어놓아야하고 중간중간 사용할때에도 뚜껑을 닫아 깔다구가 날아드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상수도본부 한 관계자는 "깔다구는 해가 진 저녁과 아침에 주로 집으로 날아든다"며 "붉은 색 벌레가 발생하더라도 놀라지 말고 받아 놓은 물을 버리고수돗물을 계속 사용하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