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의 우원기가 제67회 동아수영대회 남대부 자유형 100m에서 우승했다.자유형 100m 한국신기록(52초76) 보유자인 우원기는 대전실내수영장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결승에서 한체대의 강기택, 김도현과 각축을 벌인끝에 54초02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강기택은 54초19로 2위를 차지했으며 자유형 50m 한국기록 보유자 김동현은 54초56에 그쳐 3위로 밀려났다.또 여자자유형 단거리 국가대표 이보은(경성대)은 여대부 100m 결승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58초08의 한국기록에 도전, 58초46으로 우승했으나 0.38초차로 기록경신에는 실패했다.한편 접영 100m 결승에서는 국가대표 이정형(한체대)이 58초15의 기록으로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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