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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아스팔트 '성토용'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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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안동간 국도 4차선 확·포장공사가 본격 시공되고 있는 가운데시공회사가 폐아스팔트를 노면 성토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인근 농경지오염은 물론 지하수가 오염될 우려가 높다.군위군 효령면 성리 구안 국도 공사구간에는 시공회사인 ㅍ산업이 노면을 높이기위해 수백t의 폐아스팔트를 성토용으로 사용했으며 의성 안동 구간 곳곳에도 수백t의 폐아스팔트를 성토용으로 마구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도로변 농경지 소유 농민들은 폐아스팔트가90%이상이 기름이기 때문에 인근 농경지 오염은물론 지하수까지 오염시킬 위험이 높다면서 농경지와 지하수가 오염으로 영농은 물론 주민건강에도 큰 지장이 우려된다고 시정을 촉구했다.

계명대학교 김수원교수에 따르면 "폐아스팔트는 노면성토용으로 사용해선 안된다"고 말하고 기름으로 제조된 폐아스팔트를 성토용으로 사용했을시엔 인근 농경지오염은 물론 지하수등 수질오염을 가중시킨다고 지적했다.

한편 시공회사 관계자는 성토를 높게할 경우에 폐아스팔트를 사용했다면서 일부구간에 가도를 설치하면서사용한 폐아스팔트는 제거할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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