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 꿈동산 엄마·아빠와함께-축구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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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와-아이들의 목소리

가위 바위 보

편을 짠다.

불쌍한 축구공

죄지어 야단맞나

이리 맞고

저리 맞고

아이들이 찬

공에 맞아

이리저리 비틀 거린다.

내 슛을 받아라 얍!

슛! 골인! 봤나? 봤어?

자랑하는 아이

참 밉상이다.

이대희 (동원국교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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