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저수지 물가두기 박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 칠곡군은 낙동강물 저수지 물가두기가 다음달쯤이면 환경청의 반대로힘들 것으로 판단, 작업 완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평균 저수율이 8%에 불과한 왜관읍 공수지와 매원지등 17개 저수지에 6백90t의 강물을 가두기로 하고 현재 70%의 진척을 보이고 있는데 다음주 안으로 완료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환경청이 유지수 부족으로 낙동강이 자정능력을 상실하고 있다며 물가두기를 가능한한 못하도록 해 다음주 안으로 양수작업을 서둘러 완료할 계획이라는 것.

한편 군내 저수지 1백56개소의 저수량은 27% 58만2천t에 불과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