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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고령-한계농지개발 인기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1995-04-2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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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대구와 30㎞거리에 있어 한계농지개발사업은 크게 인기를 얻을것으로 기대.특히 고령군내에는 영농일손부족으로 평야지 특용작물위주로 영농을 하는바람에 산간지 한계농지는 버려지고있는 실정인데 정부의 한계농지개발계획으로 음지가 양지되는 현상이라며 농민들은 환영.

박지수 고령군 산업과장은 농토의 이용률제고에다 농지가격의 상승, 도시민들의 농촌공간확보등 한계농지개발사업은 일석삼조라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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