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협회장기 빙상-이승재 중학무대도 평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성중의 이승재가 제13회 대구협회장기 빙상대회 쇼트트랙 5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이승재는 27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남중부경기에서 50초71의 기록으로같은 학교의 이현석(50초74)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중1년생인 이승재는 성동국재학때 전국 국교무대를 휩쓴 유망주로서 기량을과시했다.

여중부 쇼트트랙 500m에서는 정화여중의 손연정이 56초39로 1위를 차지했다.또 국가대표 안상미(정화여고)와 김소희(계명대)는 이종목 여고, 여대부에서47초95, 51초27로 각각 1위로 올랐다.

한편 파동국교는 총점 104점을얻어 88점의 용지국교를 제치고 국교부 종합우승을 안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