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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대거 경합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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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대구시·경북도지부가 2일 지역의 구청장과 시장·군수등 기초자치단체장 공천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 대구의 경우 8개지역에서 17명이 신청해 평균2대1로 예상보다 훨씬 낮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경북의 경우 23개 시군에서 76명이 신청해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관계기사4·5면

이번 공천신청 결과 대구지역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구당 위원장들과 공천신청자들간에 거중조정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그동안 경합을 벌였던 민자당의 지구당부위원장등 당직자들이나 지역유지등 구청장 예상후보자들이 대거민자당 공천신청을 포기했거나 무소속후보로 선회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이번공천에서는 고위당국의 전직구청장등 행정유경험자를 선호함에 따라 대구시내 전직 구청장들이 이미 내정됐거나 많이 신청한것으로 나타났는데4대1이라는 가장 높은 공천 경합을 벌이고 있는 달서구청의 경우 장긍표 전 구청장은 비공개로 신청했다.

경북지역의 경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구미시로 6대1이며 단독신청 지역은 내부조정을 거친 영주시와 울진군등 2개 지역이다.

포항시장 출마를 희망하고 있는 박창달민자당경북도지부사무처장등 9명은 비공개로 신청했다.

주요 신청자는 김근수13대 국회의원(상주),최수환 11대 국회의원(포항),김명년 전서울시부시장(안동),노무식 예비역소장(구미)등이다.정동호·김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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