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영해면사무소에서 열린 7번국도 영덕~병곡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설명회에 참석한 괴시리 주민들은 부산국토관리청의 무성의를 집중성토.이들은 행사시작 한시간이 지나도록 행사주관자인 관리청 담당자가 나타나지않았는데다 공청회로 알았던 자리가 설명회로 둔갑돼있자"이렇게 우롱할 수있느냐"며 관리청의 주민무시 처사를 맹비난.
더욱이 이달초 노선변경은 주민의견을 수렴, 최종결정 하겠다 해놓고 갑자기변경노선에 대한 이같은 행사를 하는것은 이노선이 사실상 확정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일제히 퇴장하는 바람에 엉뚱하게 군관계자가 뒷수습을 하느라 골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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