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오는 21일 시작되는 96애틀랜타올림픽 아시아지역 1차예선에 앞서 아프리카 강호 가나올림픽대표팀과 두 차례 최종평가전을치른다.지난 8일 올림픽대표팀의 예선전 출전선수 21명이 최종 확정됐기때문에 14일(잠실 14시)과 16일(수원 19시30분)의 두차례 평가전은 한국팀의 전력을 최종점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가나올림픽팀은 주전 대부분이지난 91년 세계청소년(17세이하)대회 우승과93년 제7회 세계청소년(20세이하)대회에서 브라질에 1대2로 분패, 준우승을 차지할 당시의 주역들로 이루어진 아프리카의 축구강국.
올림픽대표팀은 가나와의 평가전이 끝난 뒤 21일(홍콩)과 25일(인도네시아)열리는 96애틀랜타올림픽 아시아지역 C조 예선전에 출전하기 위해 18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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