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중이 제38회문화체육부장관기야구대회 대구예선에서 재경기 끝에 1위를 차지,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경상중은 18일 대구시민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대회마지막날 재경기 결승전에서 대구중을 4대3으로 어렵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경상중은 1차예선에서 당한 완패(0대3)를 설욕하고 올해들어 처음으로 전국대회에 나가게 됐다.
이날 경상중은 상대투수 김정철과 용덕환을 9안타로 공략하며 잡은 기회를득점으로 연결하는 응집력을 보였다.
반면 대구중 타선은 이어 던진 경상의 이성훈-소인섭에게 산발3안타로 눌렸다.
1대1 동점이던 3회초 경상은 상대 내야실책과 배준기의 우전안타 장준관의볼넷으로 만든 1사만루에서 김남균의 적시 우전안타로 2득점,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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