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여자테니스정화여고의 박현정이 제25회 회장배전국여자테니스대회 여고부 경기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박현정은 18일 서울올림픽코트에서 열린 대회4일째 여고부 4강전에서 김명현(안동여고)을 2대0으로 물리쳤다.
안동여고의 배혜영도 고진희(동신여고)를 2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박현정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편 여중부 개인전에출전한 대구중의 이은자는 준결승전에서 김나행(울산학성여중)을 2대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복식8강전에서도 이은자는 같은 학교의 정소영과 조를 맞춰 우순정-박효정조(서전중)를 한게임도 내주지 않고 2대0으로 완파했다.
일반부 단식결승에서는 지난해우승자 김순남(우성그룹)이 우수연을 2대0으로 물리치고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우승자 김순남은 대회 4일째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우수연(농협)을 2대0(6-2 6-2)으로 물리쳤다.
대학부 8강전에서는 오윤숙(한체대)이 이미라(충남대)를 2대1(6-2 3-6 6-4)로 제치고 4강에 올라 서혜진(부산대)을 2대0으로 꺾은 최은아(관동대)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또 박지연(충남대)과 권민정(관동대)도 성민정(관동대)과 김창희(충남대)를각각 2대0으로 제치고 준결승에서 대결한다.





























댓글 많은 뉴스
"쿠팡 멈추면 대구 물류도 선다"… 정치권 호통에 타들어 가는 '지역 민심'
與박수현 "'강선우 1억' 국힘에나 있을 일…민주당 지금도 반신반의"
취업 절벽에 갇힌 청년들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다"
"한자리 받으려고 딸랑대는 추경호" 댓글 논란…한동훈 "이호선 조작발표" 반박
이혜훈 "내란, 민주주의 파괴하는 불법 행위…실체파악 잘 못했다"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