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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남도 문예회관 "불법건축", 인도 1백50여평 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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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문화예술회관이 인도를 무단점용한 채 건립된 불법건축인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있다.도문화예술회관은 지난 88년 8월 진주시 칠암동 500일대에 사업비 1백25억원을 들여 4천80평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건물로 건립됐다.그러나 예술회관 동편쪽 폭3m, 길이1백61m 1백50여평 인도에 본건물, 화단,분수, 주차장등 건립됐는가 하면 처마 2m여가 차도까지 튀어나온채 불법건축물로 건립됐다.

특히 건축물일부가 인도를 점용하는 바람에 관람을 마친 관람객과 시민등 연간 수십만명이 몇년째 차도로 다니고 있어 교통사고 우려마저 있는데도 불법건축물 단속은 물론 인도개설, 철거등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있는 실정이다.이에대해 도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사실여부를 조사, 대책을 세우겠다"고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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