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중과 경성중이 제29회 전국춘계중고아이스하키 연맹전에서 조수위로 준결승전에 올랐다.지난 90년 제24회대회 우승 이후 5년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보성중은 25일목동실내링크에서 계속된 중등부 예선 A조 마지막 경기에서 백현구와 차봉화우준상이 각각 2골씩 기록하는 활약으로 범물중을 7대4로 따돌리고 3승의 조1위로 4강에 올랐다.
범물중도 2승1패, 조 2위로 준결승에 합류했다.
또 B조에선 경성중이 광운중(2승1패)을 6대3으로 눌러 2승1무가 되면서 1위로 광운중과 함께 본선에 합류했다.
이로써 이 대회 패권은 보성중-광운중, 경성중-범물중간 대결로 가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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