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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발행 잔액줄어, 지방선거앞 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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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지방선거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왔으나 화폐발행잔액이 오히려 줄어드는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이는 과거 선거의 경우 선거일 2~3개월 전부터 현금통화가 현저히 늘어났던것과 대조적인 현상으로 금융실명제로 인해 자금의 흐름이 쉽게 드러나는 데다정부가 선거의 병폐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선거운동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자치장선거를 한달 정도 남겨둔 25일 현재 은행의시재금과 민간에 나가있는 현금통화를 합한 화폐발행잔액은 13조9천2백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말의 15조9백억원보다 1조1천7백억원, 그리고 지난 4월말의 14조1천1백억원보다 1천9백억원이 각각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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