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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식품 '선통관'저지, 35개 민간단체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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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5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수입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소비자-농민연대는 26일 성명서를 발표, 정부가 추진중인 '선통관 후검사' 검역제도를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소비자-농민 연대는 이 성명서에서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현지 검사제도를 도입하고 보건복지부가 확대하기로한 방사선 조사식품 품목확대 조치의 안전성을 입증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와함께 우리나라 기업이 부패나 변질된 식품을 판매한 사례가 많은 점을감안,수입식품 유통기한을 기업의 자율에 맡기기로 한 정부의 방침은 충분한사전대비 후에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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