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창채석장 원상복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속보=대구 달성군은 하루 4만여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삼산리 도로변 채석장에 대해 면적을 기존의 2배로 늘려 허가해 줄 방침(본지26일자 29면 보도)을 철회하고 훼손된 산을 원상복구 시키기로 했다.29일 달성군관계자는 (주)대원개발측이 다음달 11일로 허가기한이 끝나는 채석장에 대해 면적을 확대, 신규허가 신청한 것은 대구시편입 후 달라진 주변환경등 제반여건을 전혀 감안치 않은것이라며 신규허가 불가방침을 밝혔다.군관계자는 "허가를 요하는 채석장이 도로로부터 1㎞이내, 가시지역인데다인근 주민들이 소음.먼지등의 피해를 입고 주변 자연경관을 크게 해치고 있는만큼 신규허가의 재고는 당연하다"며 "현면적내에서 복구를 서두를것"이라고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